오렌지 파이터즈 뜨거웠던 여름 훈련
"이번 가을은 우승이다". 그리고 "전국대회에 나가자"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계 출범했던 2023 오랜지 파이터즈 여름 합숙이 10일간의 대장전을 마치고 19일 끝을 멪었다.



경북대 18명, 서강대 12명이 참석
이번 훈련은 서울의 서강대 선수들의 요청으로 경북대 훈련에 동참하였다.
첫날부터 이민우 공격코치, 박준경 수비코치, 구정모 라인코치 등이 교대로 참석하여 선수들을 지도하였으며 마지막 3일은 일본의 키메다 코치가 일본에서 건너와서 선수들의 공격 플레이를 지도하였다.



선수들의 택클과 블록을 집중 훈련
지난 춘계에서 많은 문제점을 보였던 택클과 불록을 집중적으로 훈련을하며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서강대 선수들과 스크리미지를 통하여 실전 경험도 익혔다.

참가 선수 및 임원 명단
감독 박경규
수석코치 홍동혁
공격 코치 이민우 수비코치 박준경 라인코치 구정모
초방 코치 키메다(전일본 호세이대 QB)
참가 선수
WR 박신천, 김강민, 이원석, 김강민  TE 손주완, QB 전민우, LB 심윤범, 김태운, 서용준, LM 박재영, 전진, 박정환, 정현식, 이제우, 조성원, RB 최준형, 신의건, DB 이윤승
이상 18명
매니저: 
홍유경, 권예경, 제유림 조현정

서강대 팀은
서강대는 경북대 OB 김대협()7학번, 토목공학과)가 만든 팀이다. 현재는 양지샘 정영우 등이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 편집: 박경규 감독
게재일자: 2023년 8월 20일